일단 제가 하던 서버는 리마전이고 4주정도 시즌으로 유지되던 서버입니다
계정 만들고 서버 접속하면 80렙 또는 83렙 시작이고, 초기에 스텟 찍고 아이템 코인이 있어서
아이템 구매 하고 다른 템은 별다를거 없는데 무기는 +9드래곤 무기를 고르고 시작하는 서버 입니다
초기 지원으로 받은 수표로 악세 제작하는 엔피씨로 지배 이반을 만들고 각종 경험치 버프 용품을 구매하여
4대계곡서 사냥하면서 각종 드래곤 숨결을 모으고 남는 수표로 무기주문서(파괴가 안되는) 구입하여 +10짜리
드래곤무기로 집행 무기 만들어서 모아둔 숨결로 인첸하여 +10 집행 무기 만들어 신화 무기 만들어서 하던 서버입니다.
전투서버가 아닌 친목 서버로 로봇들이 지정된 사냥터에 배치 되어 스트레스 풀겸 로봇 죽이는 서버
매시간 15분 45분에 보스들이 출현하여 같은 친목 혈원들 끼리 파티로 보스 레이드를 즐기고, 루운성, 저주받은 광산, 등등
아이템 파밍하고, 어느정도 파밍이 되면 혼자 드래곤키 구입하여 솔로 용레이드도 하던 서버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하던 유저간 소통도 원할하던 서버입니다.
운영자님이 소장님이라고 불리던 진짜 리니지를 자체적으로 즐겼던 서버입니다.
만약에 같이 하던 분들도 이글을 읽으신다면 아! 나도 하던 서버인데 하실겁니다.
2-3년동안 운영되어 오다가 3-4개월동안 서버 운영이 안되어도 단톡방 유지가 되면서 오픈때까지 기다리겠다던 유저분들이 있던 그런 서버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유저들 뒤통수 치며 사라진 서버 하고 싶습니다.
1:1 대화를 통하여 혼자라도 즐겨보고 싶다고 팩 공유 부탁드렸지만, 결국엔 불가능 하다는 답변만 들어야 했던 서버
소통게시판에 친목서버 열었다고 와서 즐겨주세요 하면 항상 댓글 달아 비슷한 서버 찾아보겠다고 돌아다녔는데
결국은 찾지도 만나지도 못하여 이렇게 답답하게 글남깁니다.
이글으 읽으시고 그럼 직접 팩구해서 서버 열고 수정해서 그렇게 해라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렬 능력 없습니다.
비슷한 팩도 구경 못해봤습니다.
그저 그냥 한사람의 유저로 홍보게시판, 소통게시판만 떠 돌고 있고 리니지의 꽃은 전투라고 말씀하시는 대부분의 이용자들과 달리
정말 게임 자체를 즐기고 소통 하면서 재미있게 게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런 서버는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앞으로 만나지는 못하겠죠.
그저 넋두리라고 생각해 주세요
긴글입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