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학창시절부터 최근까지 리니지, 리니지프리서버, 리니지m

오래 해왔고

아주 예전 오림팩? 팩 명칭은 정확하게 기억 안나네요

막 대왕 오징어 같이 생긴거 잡고...

그때 집 컴퓨터에 서버 열어놓고

친구들이랑 게임방 가서

팝린? 홍보해서 100명 넘게 들어와 밤새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 다들 가정도 생기고 사회생활 하느라

전국 각지로 찢어져 1년에 한두번 만날까...?

그래도 아재들 퇴근 후 시간나서

최근 세네명 디코에 모여 디아4 하고 노는데

리니지만한 게임이 없다고

프리섭이라도 찾아보자는 얘기가 나왔어요

저는 프리섭 유저로 데인적이 많아 차라리 구축해서

우리끼리만 놀자 했더니

아저씨들이 투자할 생각 있다고 한번 해보라더군요

어제 새벽 두시까지 영차낑차 15년전 기억 다 끄집어와

3.8 무료팩(블X그?)으로 구동하고 접속해서 사냥하는데

너무 신나더라구요

빨리 퇴근해서 서버팩 구매해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친절한 설명 및 자료 제공에 너무 감사드리며

당장 눈에 들어오는 팩이

쭹이님 에바팩이랑 서약님 팩인데

서약님은 활동을 안하신다고 선포하셨더군요ㅠ

초보가 구축해서 친구들(최대 10명)끼리 놀만한

팩 추천 받아요


앞으로 받을 많은 도움에도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