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3년생 남성입니다.
리니지 소스를 조금씩 손을 보며 즐겨 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지도 배움도 느리지만, 코드를 배워 보고자 달려들어서 차근 차근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본이 되는 책들도 읽었습니다.
(빅데이터,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등 기존에 읽었던 책들도 조금 많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개념을 잡지 못해서 책만 자꾸 읽게 되더군요.)
이제 달려 들은지 겨우 한달도 채 안되는 새내기 인 셈입니다.
 java 방통대 책부터 속독을 마치고 , 정독까지는 마쳤습니다.
다만, 아직 연습까지는 병행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앞쪽의 약간만 연습해 보았습니다.
현재의 저의 상태는, java언어의 전체적인 숲만 한번 본 셈입니다.
유튜브를 통하여 이런 저런 동영상들 보며 배우며,
그러다가 알게 된 점이 자바뿐 아니라 c++로 게임 제작을 많이 하며, 리니지 또한 그렇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java를 정독 마치고, 연습 단계로 가야 할 시점입니다.
지금 전향해서 c++, 또는 c로 배우는 방향을 바꿀까? 고민 중입니다.
목표는 변함없이 리니지라는 게임을 즐기며 내 마음대로 손보려는 욕심입니다.
이제 겨우 나비캣 한가지 잘 다루게 되었습니다.
방향을 잡고자 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질문을 올렸습니다.
하수의 공부 방향 잡기에 대한 고수분들의 지혜를 부탁드립니다.